승원건설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가 오를 23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성2차 승원팰리체’는 지하 1층~ 지상 20층, 3개동 ,총 293세대 규모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세대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단지는 지상에 녹지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입주민 헬스케어 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높은 생활 만족도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도보 통학원에는 서해삼육초중고, 광천초중, 충남드론항공고, K-POP고교 등 초∙중∙고가 위치하며, 단지내에 국내 최고의 교육브랜드 종로엠스쿨 직영센터 운영으로 입주민 자녀의 교육을 맡길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인근으로 버스터미널과 장항선 광천역 신설 예정, 서해선-경부선 예타선정 등 교통망을 가지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광천시장, 광천 문예회관,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광천 생활체육공원이 가까이 있다. 주변의 대형 상권 및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분양 관계자는 “물가 및 공사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분양가 상승 흐름이 장기화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쏠림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2월 23일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